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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그인' 행사 개그맨 섭외로 승승장구


입력 2014.04.03 10:48 수정 2014.04.03 10:50        안치완 객원기자
김수용 본부장 ⓒ 스타로그인

센스 있는 재능과 넘치는 끼로 가수, 연기, 쇼프로, MC 등 방송 곳곳에서 폭 넓게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개그맨들이 행사에서도 섭외 1순위로 뽑히고 있어 '귀하신 몸'이라 불릴 정도다.

그만큼 개그맨에 대한 위상이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맞춰 발 빠르게 다양한 행사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벤트기업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벤트 전문기업인 ‘스타로그인’이다. 개그맨 김수용이 본부장으로 있는 ‘스타로그인’은 방송 및 이벤트의 경력자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로 이벤트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업으로서 인기 있는 아이돌가수에서 트로트가수, 아나운서, 모델, 유명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로그인’ 김수용 본부장은 “최근 방송에서 개그맨 후배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 이러한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업행사, 학교행사 및 각 지자체 행사의 MC 등 섭외문의의 폭이 넓어졌고, 스타로그인을 통한 다양한 행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많은 분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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