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공식 개화...다음주 주말 벚꽃 절정
서울 벚꽃,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다가오는 주말쯤 절정 이룰 듯
최근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울의 벚꽃이 관측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화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벚꽃은 지난해보다 18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13일 빠른 지난 28일 개화했다.
특히 서울의 벚꽃이 3월에 개화한 것은 1922년 기상청이 벚꽃 개화 시점을 관측한 이후 처음이다.
또, 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다가오는 주말쯤에는 서울의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30일인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차차 걷히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서 바깥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청주 21도, 대전과 전주 20도, 대구 21도 등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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