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인간의 조건' 허경환, 화려한 인맥…김민준-박해진과 절친


입력 2014.03.28 15:03 수정 2014.03.28 15:05        부수정 기자
'인간의 조건' 허경환 박해진 김민준 ⓒ KBS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박해진과 김민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8일 KBS에 따르면 허경환은 최근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박해진은 배우 박해진의 화보 촬영장을 방문해 "얇은 외투를 택해서 체험기간 내내 추위에 떨었다"며 외투 물물교환을 시도했다.

이에 박해진은 똑같은 패딩 두 벌이 있다며 흔쾌히 물물교환에 응했다. 허경환은 박해진이 외투 물물교환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면도도 못했다며 거부했고, 박해진은 꽃거지 분장을 했을 때보다 심한 것 같다고 놀렸다.

이후 물물교환을 위해 김민준의 집으로 간 허경환은 집에 있는 많은 물건을 보고 물건 천국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혀경환과 두 미남 배우의 물물교환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인간의 조건'을 통해 공개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