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군대무식자' 헨리, 바이올린 연주 실력 깜짝…"엄친아 맞네"


입력 2014.03.27 15:09 수정 2014.03.27 15:10        문대현 인턴기자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이 화제다. ⓒSBS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신개념 병사 헨리의 환상적인 피아노와 바이올린 실력이 화제다.

최근 SBS '스타킹'녹화에 참여한 헨리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속 명장면인 피아노 배틀을 그대로 재연했으며,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 라이브로 완벽히 연주해 박수를 이끌어 냈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음악에 대해서 만큼은 남 부러울 것 없는 실력을 갖고 있는 헨리는 과거 '진짜사나이'에서 뛰어난 작곡 실력과 기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한국어 중국어 홍콩어 프랑스어 태국어 영어까지 총 6개국어를 구사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스펙이 장난이 아니였네요", "헨리 기타도 잘 치잖아. 완벽 엄친아임", "헨리 군대랑은 안 어울리지만 진짜 능력자다"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의 연주 실력은 오는 29일 저녁 6시 20분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대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