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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크리스 마틴, 11년만에 이혼…"사랑하지만 헤어져"


입력 2014.03.26 12:00 수정 2014.03.26 12:17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팰트로의 블로그(GOOP.com)를 통해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들은 "많이 슬프다. 서로 좋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서로 사랑할 때 헤어지자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두 아이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가족으로 남을 것"이라며 "아이들과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했다.

팰트로와 마틴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9세 딸 애플 마틴과 7세 아들 모세 마틴을 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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