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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 안정환 송종국 대결, 격렬한 몸싸움에 태클까지


입력 2014.03.24 09:38 수정 2014.03.24 09:38        문대현 인턴기자
안정환과 송종국이 오랜만에 축구로 맞붙었다_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송종국이 오랜만에 축구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축구교실을 찾은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들과 아이들은 안정환 팀, 송종국 팀으로 각각 나눠 축구 대결을 펼쳤다.

전반전이 끝난 후 안정환은 "아이들하고 경기하는데 후배가 나를 깠어"라고 장난 섞인 불만을 터뜨렸고, 송종국은 "형님 발이 너무 빨라서 그래요"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정환 송종국 오랜만에 운동 같이 하는 거 보니 반갑더라", "안정환 송종국 같이 축구하는 거 보니 2002년 생각난다", "리환이와 지욱이 슈팅 대결도 재밌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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