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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서울 강남서 20대여성 살해…2시간 만에 검거


입력 2014.03.23 10:48 수정 2014.03.23 10:49        스팟뉴스팀

금품 빼앗으려하다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서울 강남에서 20대 여성이 귀갓길에 공익요원 흉기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익요원은 2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5층 짜리 빌라 주차장에서 김모(여·25)씨를 과도로 찔러 살해한 공익요원 이모(21)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쯤 귀가하던 김씨에게 금품을 빼앗으려 했지만 김씨가 소리를 지르고 반항하자 미리 준비한 과도로 김씨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근처 원룸에 사는 주민으로 집에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하다 이날 오전 1시 15분쯤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과도로 자살하겠다고 위협해 담배와 커피를 건네며 설득작업을 벌여 자수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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