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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19금 예고편 경악…배슬기, 이민호 강제로 '겁간'


입력 2014.03.20 12:49 수정 2014.03.20 12:51        김명신 기자
청춘학당 예고편 ⓒ 박수엔터테인먼트

영화 '청춘학당 : 풍기문란 보쌈 야사'의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지난 17일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해당 영상에서 남자들은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여자(배슬기)에게 겁간을 당한 이민호(목원)와 안용준(류), 그리고 친구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선다.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코믹 사극 영화다. 27일 개봉.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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