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감출 듯 드러낸 탄력 곡선 몸매
추성훈 부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야노시호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그동안 화보 촬영은 많이 했지만, 이런 스타일의 화보는 처음이라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남편 추성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이며,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특히 야노시호는 "어린 시절 대가족 속에서 커 왔다. 사랑이도 주변의 많은 분들과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했다"며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야노 시호의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뒤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고, 지난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특히 일본 내 특급 모델답게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한 화보 촬영에서 아찔한 속옷과 상의만을 걸친 채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에 이르는 큰 키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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