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해체 수순?…JYP "선예 탈퇴도, 팀 해체도 없다"
선예가 결혼에 이어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5년간 떠난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원더걸스 해체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선예는 18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아이트로 떠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멤버들 및 원더걸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팀 해체설이 불거졌고 소속사 JYP 측은 "탈퇴도 해체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 해체는 없다는 것. JYP는 "원더걸스 활동 시 잠시 한국에 들어올 수도 있다"라며 해체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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