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집에서 이런 옷을? "남편 이상순 어쩌라고..."
가수 이효리가 행복한 신혼생활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잡지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 남편 이상순과 함께 살고 있는 행복한 신혼을 전했다.
이효리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또 "'내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 생각했다. 진짜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 이런 자유가 있을 때인 것 같다. 제주에 내려온 후에는 '해 시계'처럼 날이 밝으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든다"고 행복한 일상을 덧붙였다.
이효리의 일상 라이프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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