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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1위 박봄 눈물…이유비 '토닥토닥' 개념 손 포착


입력 2014.03.17 11:23 수정 2014.03.17 11:24        문대현 인턴기자
2NE1의 박봄이 눈물을 멈추지 못하자 MC 광희와 이유비가 다가가 박봄을 다독였다_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걸그룹 2NE1의 박봄이 '인기가요'에서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NE1은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1위 결과가 발표되자 박봄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만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NE1의 앙코르 무대가 시작되기 전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2NE1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인기가요'의 MC인 광희와 이유비는 무대 한쪽에서 계속 울고 있는 박봄에게 다가가 다독여 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 "이유비, 광희 다시 봤다", "투애니원 1위 축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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