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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돌' 서강준, 이민정 들었다놨다…국민 연하남 '등극'


입력 2014.03.14 12:17 수정 2014.03.14 12:17        문대현 인턴기자
서강준의 매력이 여심을 울리고 있다_MBC '앙큼한 돌싱녀' 화면 캡처

배우 서강준이 자신만의 상큼하고도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나애라(이민정)의 이혼 사실이 알게 된 국승현(서강준). 당황한 나애라가 변명을 하자 국승현은 "혹시 나 좋아해요?"라며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국승현은 나애라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술에 취한 나애라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고 직접 업어 집까지 데려다 주는 등 자상하고도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호감형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서강준은 극 중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며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자상함까지 보여주며 수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강준 흥해라. 짱짱맨", "서강준 이승기를 잇는 국민 연하남 등극", "서강준보고 매일 설레"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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