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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공서영 초미니…초밀착 부비부비 '초토화'


입력 2014.03.13 15:46 수정 2014.03.14 11:15        김명신 기자
클레오 공서영 ⓒ MBN

클레오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녹화에서는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솔직한 논쟁을 펼쳤다.

MC 김성주와 공서영은 '신세대들 따라잡기'에 나섰고 김성주는 '느끼 헌팅남', 공서영은 '화끈 클럽녀' 역할을 맡아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였다.

특히 공서영은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핫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에 나서 수준급 댄스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초밀착 부비부비 댄스로 활영장을 후끈하게 만든 공서영의 모습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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