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유노윤호 고백 "데뷔 후 차인 경험 있다"

유노윤호가 여자친구에게 차인 경험을 이야기했다_Mnet '비틀즈코드3D' 화면 캡처

유노윤호가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와 장미여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여성에게 차인적이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 데뷔 후 만나다가 차인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는 바쁜남자다. 바쁘고 그래서 각자 갈길 가는 게 서로를 위한 거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이며 바쁜 연예인의 삶 때문에 연애를 즐길 수 없었음을 표현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헤어질 때 상대방에게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마지막으로 잡는거다'라고 한다"며 "이어 '네가 아쉬울 땐 나한테 전화해. 그 땐 니가 목숨 걸어야 한다'라고 말을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동방신기가 5명에서 2명으로 바뀐 후 유노윤호와 자주 다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