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김수현 김현중 '키이스트' 전속 계약…"배용준 품에 왜?"
연기자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1일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는 "박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배우로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박수진은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 스타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7년 KBS2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박수진은 채널 올리브 '2014 테이스티 로드' 진행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