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성형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깜짝'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이용식은 심장질환을 극복한 사연을 전하며 환자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딸 이수민도 연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수민은 아버지의 봉사 활동과 관련해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하는 시간을 기다렸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몰라보게 달라진 이수민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 가운데 지난해 2월 방송에서 30kg 체중 감량한 사연과 코, 쌍꺼풀, 이마 지방 이식수술 등을 고백한 이수민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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