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과거 영화서 깜짝 속살 노출 화제
배우 이보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사진이 등장하자 놀라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보영의 과거 사진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졸업 사진까지 성장과정이 한 눈에 들어왔다. 특히 어린 시절 이보영은 지금과 크게 차이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MC 이경규는 "정말 공부 잘 할 관상이다. 학사모에 어울린다"라고 말하자 이보영은 "이 얼굴에 다들 속아서 뽑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그러면서 이보영의 과거 출연작까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깜짝 속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화에서 이보영은 옷을 갈아입는 도중 문을 열고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 과정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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