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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일중 "셋째 원하는 아내 피해다니는 이유는..."


입력 2014.02.28 11:29 수정 2014.02.28 11:36        문대현 인턴기자
김일중이 아내를 피하는 이유를 공개했다_SBS '자기야-백년손님' 화면 캡처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를 피하는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처가에서 식사를 하던 중 "아내가 셋째를 원한다"고 해 장인 장모를 당황케 했다.

이어 "나는 지금 아들 둘로도 너무나 행복한데 아내가 셋째를 갖자고 해 피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면 차를 못 바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셋째를 원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일중 아나운서 차 정말 좋아하나봐", "김일중, 장인 장모 앞에서 말 실수 한 것 같아", "특히 장인어른 표정이 안 좋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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