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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팬미팅, 전석 매진…"도민준 언제 볼 수 있나요?"


입력 2014.02.28 10:51 수정 2014.02.28 10:58        데일리안 = 문대현 인턴기자
김수현의 팬미팅 전 좌석이 매진됐다. ⓒ데일리안 DB

배우 김수현이 팬미팅을 갖는다.

최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팬미팅은 오는 3월 16일 서울부터 시작해 대만, 중국의 3개 도시(북경, 상해, 광저우),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총 7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서울 팬미팅 '2014 Kim Soo Hyun 1st Memories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접속이 폭주한 가운데 전석이 매진된 것으로 전해져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원래부터 입지가 탄탄한 배우였지만 별그대로 최고의 스타에 오른 듯", "김수현 팬미팅 예매 성공. 꼭 보러 가야지", "김수현 서울 팬미팅 티켓 구할 방법 없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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