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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정 심석희, 속옷 매장서 직접 착용하고픈 바람?


입력 2014.02.26 10:42 수정 2014.02.26 10:49        김봉철 넷포터
공상정-심석희 쇼핑 ⓒ 이은별 블로그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역 심석희와 공상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은별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심심해서 캘거리 전지훈련 묵은지 끄집어내기"라는 글과 함께 공상정과 심석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은별은 "진짜 엄청난 컵의 속옷을 보고 놀라서 사이즈에 기념으로"라고 사진 설명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석희와 공상정이 속옷 매장을 들러 쇼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거대한 속옷 사진에 놀란 듯 직접 들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석희, 공상정이 포함된 여자 계주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일구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심석희는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각각 추가해 세 차례나 시상대에 올랐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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