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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90년 후 결말? '황당 반전'


입력 2014.02.24 09:38 수정 2014.02.24 09:44        부수정 기자
'개콘' 왕가네 패러디_방송 캡처

KBS2 '개콘-시청률의 제왕'이 최근 종영한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의 막장 결말을 패러디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개콘-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주말드라마를 만드는 박대표,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시아버지가 며느리 오디션을 보는 장면을 연기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두 며느리 중 한 명은 밥통을, 한 명은 빗자루를 들고 컬링 경기를 펼쳤다.

이어 고민을 하던 드라마 제작자 박성광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처럼 급마무리하자. 30년보다 더 강하게 90년 후로 가자"며 '왕가네 식구들'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했다.

박성광은 "막장으로 가도 괜찮다. 어차피 볼 사람은 다 본다. 마지막회니까"라고 말했다.

90년 후 백발 노인이 된 출연진은 "90년이 지났어"라며 대화를 했고 이희경은 "임진왜란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에효효효"라며 '왕가네 식구들' 나문희의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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