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정글 패션쇼 폭소…임원희 "대박! 더 이상은 없다"
배우 예지원의 정글 패션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예지원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을 맞아 빨간 원피스와 인어공주 의상을 선보였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예지원은 바닷가를 돌며 달력화보까지 연출한 그는 "더 이상 옷이 없냐"는 병만족의 주문에 결국 준비해온 인어공주 의상까지 선보였다.
임원희는 "대박! 더 이상은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병만족 역시 폭소를 서슴지 않았다.
한편, 완벽한 팀워크로 호평을 받았던 '미크로네시아' 편은 소치동계올림픽 중계에도 불구하고 16.3%(닐슨코리아)의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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