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득남, 두 아이 아빠 됐다…"산모-아이 건강해요"

이범수 득남 ⓒ 데일리안 DB

배우 이범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1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영어강사 이윤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 3월 딸 소을 양을 얻었다.

영화 '신의 한수' 촬영 중인 이범수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