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상무가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세아홀딩스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이 상무를 등기이사로 신규선임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세아홀딩스는 다음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 안건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상무는 세아홀딩스 전략기획본부장 겸 세아베스틸 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세아홀딩스는 이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대해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고 일반주주는 주당 1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