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청와대 "한일 정상회담, 전혀 협의 이뤄지지 않아"


입력 2014.02.16 16:02 수정 2014.02.16 16:11        스팟뉴스팀

"독도,위안부,역사교과서 등 여러부분에 대한 사전준비 부족한데…"

청와대는 16일 한일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한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전혀 준비되지도 않고 협의도 이뤄지지도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정부가 다음달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지나친 보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독도문제, 위안부문제, 역사교과서문제 등 두 나라 사이에 만들어가야 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다”며 “여러 부분들에 대한 사전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정상회담과 관련한 어떤 논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일본의 정상회담 제의 여부에 대해서는 “그것은 우리가 확인할 수가 없다. 보도가 그렇게 된 것이니까”라며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협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일본경제(日本經濟)신문은 지난 15일 미국의 한일관계 개선 요구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우리 측에 정상회담을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