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첫 화장품 모델…흠잡을 데 없는 여신 미모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13일 '미스코리아' 측은 극중 미스코리아 진이 된 오지영(이연희)의 첫 광고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진이 된 뒤 쏟아지는 광고촬영 러브콜과 각종 섭외 전화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던 지영은 드디어 광고 촬영에 나서게 됏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영은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티아라를 쓴 채 바다화장품의 비비크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사회적 위치가 바뀐 형준, 지영 커플과 지영의 또 다른 도전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17회는 2014 소치동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30분 앞당겨진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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