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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오진희 역 송지효, 클라라 가슴보고 기겁


입력 2014.01.27 07:03 수정 2014.01.27 07:21        김상영 넷포터
송지효 클라라(tvN 화면캡처)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배우 송지효가 클라라의 몸매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응급남녀'에서 오진희(송지효)는 샤워장 탈의실에서 한아름(클라라)의 몸매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날 폭음으로 병원에 실려 온 오진희는 동기인 한아름에게 옷을 빌렸고, 이 과정에서 아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름은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진희에게 "체형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몸매는 노력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진희는 "운동 열심히 하나봐요"라고 말해 굴욕감을 안고 말았다.

결국 진희는 탈의실에서 나오며 "가슴이 어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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