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김소연 성준, 초밀착 스킨십 "달달지수 최고조"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 배우 김소연과 성준이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지난 21일 방송된 '로필3' 4회에서는 주완(성준)의 정체가 공개됐다. 천재작곡가 앨런이 과거 신주연(김소연)과 함께 자란 고구마와 동일인물임이 밝혀진 것.
주완과 주연의 본격적인 한집살이가 예고된 가운데 5회 방송을 앞두고 25일 '로필3'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사람의 스틸 사진이 선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준이 김소연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거나 김소연이 성준에게 다리를 올린 채 편한 자세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성준의 달달한 백허그와 서로 눈을 맞추며 지긋이 응시하는 모습도 있다.
'로필3' 제작진은 "주연과 주완이 동거를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며 "시청자들이 달달한 로맨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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