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첫 정기휴가 계획 "가족, 지인과 조용히 보낼 것"
배우 송중기가 군 입대 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기휴가를 나왔다.
14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가 입대 후 첫 정기휴가를 10일에 나왔고 22일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계획은 없고 가족, 지인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낸 뒤 복귀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8월 27일 입대해 현재 22사단에서 수색대원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15년 5월 26일.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