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3단 키스, 한그루와 이마-눈-입술 '짜릿+로맨틱'

'따말' 박서준-한그루 3단 키스_방송 캡처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 중인 한그루와 박서준이 달달한 '3단 키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영(한그루)은 송민수(박서준)의 옥탑방을 찾아가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나은영은 "엄마가 무조건 대환영이라니까 걱정하지 말고 와. 잘했으니까 상 줘"라며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다. 송민수는 눈을 감은 나은영에게 다가가 이마에 키스했다.

이에 나은영이 "시시하다"며 실망한 미소를 보이자 송민수는 눈과 입술에 연이어 키스를 했다. 나은영은 박서준의 3단 키스에 "나한테 약 먹인 거 아냐?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