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급이 다른 19금 영상…"노출 수위 상당히 높다"
레인보우 블랙이 등급 선택형 앨범 재킷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은 13일 낮 12시, 앨범 재킷 이미지 ‘스타일 필름’을 대중에게 첫 공개한다. 이 스타일 필름은 15세 이하 관람불가와 19세 이하 관람불가 등 노출 수위별로 두 등급으로 나눠져 따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레인보우 블랙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9금 섹시’가 메인 콘셉트인 레인보우 블랙의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다”며 “적절한 노출 수위 없이는 레인보우 블랙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고 판단해 두 개의 등급으로 나눠 각각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신스캔’ 이미지로 멤버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던 레인보우 블랙의 연이은 과감한 행보에 팬들의 가슴은 설레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차차(CHACHA)’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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