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1961.15p 기록…전일비 0.09%↓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규모 축소) 조기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FOMC)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산되며 장 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61.1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1021주와 2조8098억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7억원, 64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888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기계, 유통업, 섬유의복, 은행이 상승했고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의약품, 건설업, 증권, 통신업, 화학, 운송장비, 의료정밀, 금융업, 철강금속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0.7%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1.7%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삼성생명은 삼성그룹의 중간 금융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1.9%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1.5%,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소폭 하락하며 자동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6.17포인트(1.25%) 내린 488.19포인트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원 내린 1051.50원으로 상승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은 전일비 1.35% 하락한 2.92를, 회사채 3년물은 1.19% 내린 3.3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