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어깨춤 덩실, 뻣뻣한 관절 춤추게 한 이유
팀 승리에 도취된 존박이 덩실덩실 어깨춤을 췄다.
존박은 16일 공개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스틸 사진에서 경기 도중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최강창민과 깨방정 넘치는 존박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존박은 즐거운 표정과 함께 온 몸을 들썩이는 동작으로 한바탕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존박은 평소 '실버 관절'이라 불리며 뻣뻣한 관절을 자랑했기에 이번 어깨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17일 방송에서 '예체능' 농구팀과 '일본' 슬램덩크팀의 자존심을 건 한일 빅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일전은 각 팀의 선수들은 물론 1000여 명이 넘는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고 숨 졸이게 만든 가운데 두 팀 간의 양보없는 혈전이 어떤 엔딩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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