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부상, 신혼집 정리하다 칼 떨어져··· "가벼운 상처"
연기자 정겨운의 부상이 다행히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겨운의 부상이 크지 않고 가벼운 상처일 뿐"이라며 "괜찮다"고 설명했다.
앞서 다수의 매체는 정겨운이 신혼집 정리를 하던 중 냉장고 위에 올려둔 물건에서 칼이 떨어져 가슴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정겨운은 가슴에 2cm 정도의 상처를 입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정겨운은 내년 4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앞두고 신접살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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