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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아찔 가슴라인 '추사랑 엄마 맞나'


입력 2013.12.13 10:54 수정 2013.12.13 10:59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야노시호가 톱모델임이 다시 부각되면서 과거 사진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 프라우

개그맨 이휘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37)를 언급, 톱모델로서 찍었던 과거 사진까지 뜨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휘재는 야노시호에 대해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지만 일본에선 상상 이상의 유명한 톱 모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서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고, 지난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톱 모델임이 다시 부각되면서 과거 사진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는 야노시호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실을 커버로 실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비키니 팬티와 시스루 탑 셔츠보다 짧은 차림의 상의로 아찔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이 과거사진은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정말 추사랑 엄마 맞냐”는 얘기가 오가고 있다.

야노시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몸매 대단하다", "추사랑 엄마 몸짱이네", "야노시호랑 사는 추성훈이 부럽다", "야노시호 섹시하면서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이휘재는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하자 야노 시호 소속사에서 반대했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이 성사된 것"이라며 출연 비화도 공개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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