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제8회 보험계약심사 학술논문 대상 수상

생보협회 주관 학술논문 공모전서 푸르덴셜생명 직원 응모논문 대상 선정

지난 4일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8회 생명보험 언더라이팅 학술논문 공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푸르덴셜생명 (왼쪽부터) 최한송 대리, 유승현 과장, 최준용 차장, 최항식 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이 생명보험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생명보험 언더라이팅(보험계약심사) 학술논문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언더라이팅(Underwriting)은 생명보험 계약시 계약자가 작성한 청약서 상의 고지의무 내용이나 건강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의 인수 여부를 판단하는 최종 심사 과정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총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는데 푸르덴셜생명 계약심사팀의 최준용 차장, 최항식 차장, 유승현 과장, 최한송 대리 등 4명이 공동으로 제출한 논문 '언더라이팅의 예측모델 활용방안'이 대상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예측모델이 생보사 언더라이팅 업무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았다.

과거와 현재의 정보를 기반으로 미래의 위험을 예측해야 하는 언더라이팅 업무에 빅데이터를 이용한 예측모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