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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교통카드 기능 추가된 CMA 체크카드 발급


입력 2013.12.04 09:52 수정 2013.12.04 09:58        데일리안= 이미경 기자

신한카드와 제휴 통해 출시, 부가서비스도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CMA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CMA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됨으로, 카드 한 장을 통해 세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가지 혜택은 CMA 체크카드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공제(공제율 30%), CMA 기능에 따른 금리(MMW 수시물 2.58%) 수익, 카드 결제를 통한 대중교통의 편리한 이용이다.

증권사 체크카드는 하루만 맡겨도 은행보다 높은 금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스마트한 재테크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드지만 교통카드 기능이 없어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으로 종종 지적됐다.

새롭게 선보인 카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 '러브 체크교통카드'로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적립(5%), GS칼텍스 주유할인(40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할인(30~50%), 영화관람 캐쉬백(최대 7,000원) 적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체크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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