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반라' 소녀 김윤혜…루즈 니트에도 볼륨 과시
영화 ‘소녀'로 강렬한 인상을 심은 김윤혜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윤혜는 매거진 그라치아 12월호 화보를 통해 평소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특유의 불륨은 감추지 못했다.
루즈한 니트에 풍성한 스커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눈빛과 포즈를 취했지만 김윤혜의 섹시한 매력은 은은하게 풍겼다. 포즈도 11년차 베테랑 모델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촬영을 마친 김윤혜는 "모델로 인형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 탓에 주위에서 신비롭게 보는 분들이 많다"며 "나 역시 부끄럼 많고 조용한 또래의 평범한 소녀"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혜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기괴한 소문에 휩싸여 상처받는 여고생을 연기했다.
김윤혜는 소녀 해원 버전으로 제작한 티저 포스터에서 파격적인 반라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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