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구 예비신부' 송서연 과거발언 "성형설? 사실은..."
노이즈 출신 소속사 대표 홍종구와 결혼하는 배우 송서연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송서연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MC 이영자가 성형수술을 언급하자 "살짝했다"며 인정한 바 있다.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끈 가운데 함께 출연한 송서연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예뻤다. 유모차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할머니들이 누가 데려가겠다며 잘 챙기라고 말씀하시곤 했다"며 성형전 미모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서연은 홍종구와 내년 3월 19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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