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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뺀' 미란다커 근황 "섹시 발레복 입고 운동 중"


입력 2013.11.13 10:50 수정 2013.11.13 10:59        문대현 인턴기자
미란다 커의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의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침 발레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계열의 발레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특히 미란다 커의 환상적인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진짜 예쁘다.”, “미란다 커 결혼 반지 뺐다는 기사 봤는데 마음 아프더라.”, “미란다 커 발레 배우는 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달 외신들은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결별했다고 보도, 미국 연예매체 플래시닷컴 역시 지난 11일 일본을 방문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왼손 약지에서 결혼반지를 뺀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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