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티아라 아름, 의미심장 메시지 “머지않았으니”


입력 2013.11.10 19:19 수정 2013.11.10 19:25        김봉철 넷포터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아름. ⓒ 아름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 1분이나 지났어. 대한민국 여러분. 기다려주세요. 제가! 꼭 우리 대한민국 안에 속해 있는 각자 마음에 제가 제일 죽이고 싶은 아픔. 모두들 그것들 때문에 힘드시죠? 하루하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 이아름 한다면 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최고의 긍정으로 노력만 믿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빈 소원이 세상의 행복 이었습니다. 머지않았으니까 웃고 계세요. 꼭이요. 약속드릴 테니까. 약속주세요. 웃어요 일단”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아름의 프로필상 생일은 4월 19일로 무려 7개월이나 지났기 때문이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 탈퇴, 당시 왕따설과 신내림설 등의 루머가 제기된 바 있다.

김봉철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봉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