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배슬기, 순수와 도발 ‘반만 묶은 vs 블랙 란제리’
‘야관문 배슬기’
배우 배슬기가 7일 개봉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교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49세 연상의 신성일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배슬기는 “노출에 관심이 집중돼 속상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영화 속 배슬기의 스틸 것은 영화 전개와 맞물려 매력을 곱씹게 한다.
스틸컷 가운데 배슬기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배슬기의 반만 묶은 머리와 청초한 미모, 단아함이 돋보인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팜 파탈의 위력을 떨치는 배슬기가 있다. 셔츠를 벗으며 블랙 란제리도 노출했다. 가녀린 팔에 비해 풍만함이 눈에 띈다.
영화에서도 배슬기는 순수와 도발을 오가며 숨겨진 진실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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