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실신, 방송 녹화 도중 웃다가 갑자기 왜?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 녹화 도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혜련이 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혜련은 6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게 웃은 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조혜련은 과로와 감기 몸살이 겹쳐 몸 상태가 안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은 현장에 있었던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의사의 도움으로 녹화를 무사히 마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방송에 복귀한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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