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셀프디스 "강남에서 코 성형, 이게 얼마짜리인데..."

박은지가 셀프디스를 했다. ⓒSBS

박은지가 셀프디스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코너 ‘민기는 괴로워’에 출연한 박은지는 홍윤화의 몸매를 일기예보에 접목시켜 기상캐스터 시절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은지는 본인의 성형 사실을 직접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은지는 남자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얼굴이라는 말을 듣자 박은지는 “이게 얼마짜리 얼굴인데, 강남역에서 했다”고 하며 셀프디스를 선보였다.

박은지 셀프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거침 없어서 좋아.”, “웃찾사 본방 사수해야겠다.”, “박은지 기상캐스터 시절 진짜 레전드였지. 지금도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녹화분은 8일 저녁 11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