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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34세 딱 한번…37세까지 엔조이 할 운세”


입력 2013.11.08 11:11 수정 2013.11.08 11:19        문대현 인턴기자
김지민이 자신의 결혼운을 말했다. KBS2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운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지민은 “최근에 사주를 봤다”며 결혼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지민은 "사주를 봐준 70대 할머니가 나는 34살에 남자 만날 기회가 한번 있고 그 때를 놓치면 37살에나 결혼운이 온다고 했다"며 "그때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보 네티즌들은 “김지민 결혼운, 신빙성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재미 있네”, “김지민 귀여워서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일찍 결혼 할 듯”, “70대 할머니가 엔조이라는 단어도 알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김광규, 육중완, 천명훈, 김지훈,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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