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쌍방향 소통 통해 전기절약 등 다양한 정보 제공
한국전력은 모바일 SNS인 '카카오스토리'공식채널을 오픈하고 온라인 소통을 대폭 강화해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한전의 이번 카카오스토리 회사 계정 개설은 지난해 오픈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에 이은 4번째 공식 SNS 소통 채널이다.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에버랜드, 하나은행 등 기업, 기관들도 최근 카카오스토리를 오픈하고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은 카카오스토리에서서 앞으로 전기절약 상식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티즌들이 한전에 바라는 점 등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면서 쌍방향 대화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카카오스토리 공식 계정을 새로 오픈해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사랑과 신뢰를 더 많이 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