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윤하·성시경, 신승훈 응원 “감수성 건드리신 분”
4년 만에 가요계로 귀환한 신승훈이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신승훈은 30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된 MBC FM 라디오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컴백 스페셜로 2시간 동안 출연해 신보에 대한 소개와 함께 1700만장 판매고를 올린 역대 히트곡들을 통기타 연주에 맞춰 감성 돋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날 신승훈은 신곡 ‘쏘리(Sorry)’, ‘내가 많이 변했어’는 물론 ‘빈센트 (Vincent)’, ‘쉬(She)’ 등 팝송, 그리고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불렀다.
특히 후배가수 케이윌, 윤하, 성시경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가장 의미 있는 노래가 ‘오랜 이별 뒤에’다. 노래에 대해 고민할 때 감수성을 건드렸고, 노래하면서 많이 울었다”며 고마움과 함께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윤하는 ‘나비효과’ 노래를 너무 좋아했고 인생을 말해주는 듯한 그런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전했고, 성시경은 신승훈 집에서 잠을 잔 뒤, 아침에 된장찌개를 끓여주신 게 아니라 사주신 일화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승훈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신승훈 쇼-그레이트 웨이브(THE신승훈SHOW-GREAT WAVE)’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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