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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새마을운동 놓고 "정신혁명"과 "국민 개조"


입력 2013.10.21 12:03 수정 2013.10.21 12:12        스팟뉴스팀

긍정적 반응 가운데 '디스'하는 의견도…네티즌들 관심 모여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2013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전국에 모인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제2의 새마을운동' 언급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박 대통령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은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 국민 통합을 이끄는 공동체 운동이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중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박 대통령의 '제2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언급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yy****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 yu****는 "안보적 측면에서도 그동안 큰 성과를 이뤄내서 참 좋았는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jgw****는 "제2의 새마을운동은 우리 현대사를 바꿔놓을 정신혁명이 될 것이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일부 비판적인 반응에 대해 트위터 아이디(@FreeUnify****)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국가를 발전시키고자 하니 좌익들은 욕하고 발광하고 있다. 그런 놈들은 새마을운동이 없는 북한에 가서 새마을운동 하지 말고 살아라"라고 언급했다.

반면, 박 대통령의 언급은 "국민을 '개조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는 우려 섞인 반응도 있다.

트위터 아이디(@bulk****)는 “박근혜는 새마을운동으로 '시민의식'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 사회에 시민의식을 개혁 대상으로 보는 대통령이라니”, 네이버 아이디 a933****는 "내용을 보면 목민심서에 버금가는 훌륭한 정책인 거 같은데 문제는 누가 앞장서서 이끌어 가느냐"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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