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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대전 사우나 남탕서 '화재' 손님들 대피소동


입력 2013.10.17 10:07 수정 2013.10.17 10:16        스팟뉴스팀

전열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 인명 피해 없어

17일 오전 3시 45분경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사우나 2층 남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사우나 내부 12㎡와 전열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열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욱한 연기로 사우나 손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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